잘지내던 아이가 개학을 앞두고 '배가 아프다', '머리가 아프다'하며 학교에 가기 싫어하고 겨우 학교에 보내면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산만한 행동을 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 새 학기 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.
새학기 증후군은 누구에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. 하지만 평소에 아이가 수줍음을 많이 타거나 작은 일에도 불안해 한다면 새학기 적응이 더 힘들 수 있습니다. 또 평소에 공격적이거나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등의 행동 어려움이 있는 아이, 관심을 많이 받으려는 아이, 경쟁심이 많은 아이도 새학기 증후군 증상을 보이기 쉽습니다.
새학기 증후군을 방치할 경우 틱장애 등 또 다른 심리적 문제로 발전할 수 있는기에 정확한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.
1. 갑자기 열이 오른다. |
2. 학교 가기 전에 배가 아프다., 머리가 아프다는 말을 자주한다. |
3. 학교에 가지 않겠다며 이런 저런 이유를 댄다. |
4. 예전에 비해 짜증이 늘었다. |
5. 일어나지도 않는 일들에 대해서 걱정하며 불안해 한다. |
6.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한다. |
7. 별거 아닌 일에도 화를 낸다. |
8. 먹는 양이 줄어들었다. |
9. 구토나 멀미 증세를 보인다. |
10. 작은 소리에도 쉽게 놀란다. |
11. 쉽게 지치고 피로감을 호소한다. |
1. 평소 겁이 많다. |
2. 다른 또래들에 비해서 예민한 편이다. |
3.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. |
4. 부모와의 분리에 대해서 힘들어 한다. |
5. 편식이 심하다. |
6. 내성적, 소극적이다. |
7. 잘 체하는 편이다. |
상담을 통해서 심리적 안정감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힘을 키워 줄 수 있고 동시에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.
# BQ검사
# 종합심리검사
# 또래 검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