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DHD(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)는 유전적 요소, 환경 반응성, 자기통제능력과 같은 기질과 성행적인 차이, 양육방법, 뇌기능 등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.
아동청소년기에 발생한 ADHD중 무려 50% 이상이 성인기까지 ADHD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.
ADHD 아동의 경우 주의 집중이 어렵고 지적을 해도 잘 고쳐지지 않으며 선생님의 말을 듣고 있다가도 다른 소리가 나면 금방 그 곳으로 시선이 옮겨가고, 시험을 보더라도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고 문제를 풀다 틀리는 등 한곳에 오래 집중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.
1. 높은곳에 올라가는 등 조심성이 없는 아이 |
2. 모터가 달린 것 처럼 계속 돌아다니고 뛰어다니는 아이 |
3. 자기가 원하는것을 집요하게 요구하고 고집을 부리거나 떼를 쓰는 아이 |
4. 기분이 쉽게 변하고 화를 내는 아이 |
5.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 |
6. 교사의 말을 주의깊에 듣지 못하는 아이 |
7. 충동적인 행동을 참지 못하는 아이 |
8. 쓰기와 산수 문제를 푸는데 실수가 많은 아이 |
9. 다른 사람의 대화에 끼어 들고 참견하며, 남을 괴롭히는 아이 |
부모 교육, 아동의 충동성을 감소시키고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지행동 치료, 기초적인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치료, 놀이치료, 사회성 그룹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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